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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메이즈러너' 이기홍, 세계 최고 섹시男 4위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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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메이즈러너' 이기홍이 '2014 세계 최고 섹시한 남성' 4위에 선정됐다. /영화 '메이즈러너'


'메이즈러너' 이기홍, 촉망받는 신인 배우로 부상!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2014년 가장 섹시한 남자 4위에 올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미국 '피플'은 '2014년 세계 최고 섹시한 남성'을 선정해 발표했다.

'피플'에 따르면 2014년 세계 최고 섹시한 남성으로 호주 출신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선정됐으며 뒤를 이어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크리스 프랫, '크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제이미 도넌, 그 다음으로 이기홍을 뽑았다.

이기홍의 뒤에는 가수 블레이크 쉘톤, 배우 브래들리 쿠퍼, 맷 보머, 미식축구선수 마이클 스트라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기홍은 얼마 전 한국에서도 개봉한 SF 모험극 '메이즈러너'에서 민호역을 맡으며 할리우드의 촉망받는 신인으로 부상하고 있는 배우다. 모두 3부작으로 예정된 '메이즈러너' 덕에 아마 매년 한국 극장가를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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