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등 공무원 3명은 10일 오후 10시20분께 부산시 남구 대연동의 한 꽃집 앞에서 건설회사 사장 김씨와 싸움을 벌여 바닥을 나뒹굴고 꽃집의 가판대를 넘어뜨려 화분 30여개를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은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 등은 만취한 상태로 싸움을 벌였으며, 어떤 경위로 싸움이 시작됐는지 기억하지 못한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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