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난은 1996년 CNN의 머니라인(Moneyline) 프로그램 프로듀서로 합류한 뒤 CNN 경제뉴스의 선임 기자로 활동했다.
2002∼2009년에는 폭스뉴스채널과 폭스비즈니스네트워크에서 앵커와 경제 칼럼니스트로 일했다.
최근에는 뉴욕포스트의 일요판 경제 칼럼니스트로 활동해왔다.
유족으로는 남편 론 캐스과 아들 벤저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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