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경찰당국은 이날 "타지에서 시아파 민병대가 모여 있는 틈을 타 테러범이 폭탄을 터뜨렸다"며 "자세한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라크에선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척결하기 위한 시아파 민병대 조직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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