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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사진] 지하 80m, 10만 드럼 처리 능력 경주 방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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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의 국정감사가 24일 경북 경주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에서 열렸다. 산업위 소속 의원들이 지하 80m에 위치한 방사성폐기물 지하처분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 6월 완공된 이 시설은 지름 30m, 높이 50m에 이르는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로,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국내 최초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으로 10만 드럼의 방폐물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프리랜서 공정식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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