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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영화 보이후드' 12년 동안 촬영, 에단 호크 "내 평생 이런 영화는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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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영화 '보이후드'. 출처 | 영화 '보이후드' 포스터

영화 보이후드

[스포츠서울] 영화 '보이후드'가 화제다.

23일 개봉한 '보이후드'는 관객가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특히 12년에 걸쳐 촬영된 점이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13일 공개된 '보이후드' 예고편에서는 주연배우 에단 호크, 패트리샤 아케이트,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의 아버지 메이슨 시니어 역을 맡은 에단 호크는 "아주 독창적인 영화다. 내 평생 이런 영화는 처음 찍어봤다"며 극찬했다. 주인공의 어머니 올리비아 역을 맡은 패트리샤 아케이트 역시 "감독의 설명을 듣고 그 자리에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영화의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같은 배우들을 계속 기용해 매년 조금씩 찍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영화는 가상의 가족이 12년 동안 성장해 나가는 내용이다. 다큐멘터리가 아니고 하나의 이야기다"고 영화를 설명했다.

영화 '보이후드'를 접한 네티즌은 "영화 보이후드, 대단한 영화다", "영화 보이후드, 12년이나 찍다니", "영화 보이후드, 노력이 대단하다", "영화 보이후드, 감독이나 배우나 대단한 듯","영화 보이후드, 강산도 바뀔 시간 동안 영화를 찍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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