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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한국형발사체 엔진조립장, 창원에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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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형발사체의 엔진 조립과 기능시험을 수행할 엔진조립장이 창원에 세워집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경남 창원 삼성테크원 공장에서 한국형발사체 엔진조립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형발사체 엔진조립장은 각 시험설비에서 성능이 검증된 액체엔진 부품을 모아 7톤급과 75톤급 액체엔진 시스템을 조립하고 기능을 시험하게 됩니다.

조립이 완성된 엔진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 세워진 3단 엔진 연소시험 설비와 엔진 지상 연소시험설비, 엔진 고공 연소시험설비 등에서 목표 성능을 검증하게 됩니다.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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