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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타짜2' 극장 동시 상영, 전작 배우부터 신세경-이하늬 관능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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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영화 '타짜-신의 손' 극장 동시 상영한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23일부터 최승현 신세경 주연의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를 극장 동시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으로 감상할 수 있다.

'타짜2'는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타짜'의 후속작으로 '과속 스캔들', '써니'로 흥행감독 자리에 올라선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아이돌 그룹 '빅뱅'의 탑(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김윤석, 유해진, 이하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작품이다.

특히 고니의 뒤를 이어 대길(최승현 분)과 아귀(김윤석), 고광렬(유해진) 등 전작에서 열연을 펼쳐 인기를 모았던 배우들의 귀환이 주목됐다. 또 신세경과 이하늬의 관능적인 여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인상적이다.

한편, 누리꾼들은 "'타짜2' 이하늬 신세경 둘 다 대박이었지" "'타짜2' 이하늬 신세경 김윤석 유해진 최승현, 난 진짜 재밌게 봤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타짜2'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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