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회 개회 연설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우리는 IS와 모든 다른 테러 조직에 대항해 효율적으로 싸울 것이며 이것이 항상 우리의 최우선 목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또한 우리의 목표는 바샤르 알 아사드 정권의 제거로, 이는 시리아의 영토적 통일성을 지키고 시민 모두를 포용할 합법적이고 의회에 기초한 정부 시스템을 독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터키는 이라크 및 시리아와 1200㎞에 달하는 국경을 접하고 있고 이미 시리아로부터 150만명의 난민이 터키로 들어왔다.
터키정부는 교전이 격화됨에 따라 이번주 시리아 국경에 무장 차량과 탱크를 배치했다. 또한 국경을 가로질러 군사작전을 감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의회에 보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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