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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LG전자 G워치R, "스마트워치 중 최고"..해외언론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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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LG전자 G워치 R© News1


(서울=뉴스1) 최명용 기자 = "지금가지 나온 스마트워치 중 최고다."

LG전자가 내놓은 스마트워치 G워치R에 대해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업꼐에 다르면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4에서 공개된 LG전자 전략 스마트워치 LG G워치R에 대해 IT전문매체들이 잇따라 긍정적 평가를 내놓고 있다.

GSM아레나는 "G워치R은 우리가 지금까지 봐왔던 스마트워치 중에 최고다"고 소개했다.

마셔블은 "아름다운 원형 스크린 덕분에 G워치R은 지금까지 나온 스마트워치 가운데 가장 매력적이다"며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스마트워치가 전통적인 원형 시계 모양이 아닌 정사각형 혹은 직사각형 외관을 선택해 시계라기 보다는 작은 컴퓨터와 같다면, 완전한 원형 모양의 G워치R은 신선하면서 유행을 선도할 제품이다"고 평가했다.

디지털 트렌즈는 "G워치R은 남녀 모두에게, 손목 굵기에 상관없이 굉장히 매력적이다"며 "스마트워치 세계에서는 드물게 훌륭한 시계다"고 평가했다.

포켓린트는 "G워치R은 디자인이 빼어나고 현존하는 스마트워치 중 단연 최고"라고 호평했으며 슬래시기어는 "놀라운 디스플레이로 완벽한 원형을 구현하면서 밝고, 생생하고, 섬세하다"고 평가했다.

테크레이더는 G워치R을 모토360과 비교하면서 "모토로라는 아마도 뒤늦게 출시한 것을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토롤라는 원형 디스플레이를 채택한 스마트워치를 내놓겠다고 밝힌 바 있으나 아직 양산 제품을 내놓지 않았다.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G워치R은 매력적인 안드로이드 웨어러블 기기다"며 "괜찮은 디자인에 무겁지 않으면서 우리가 기대하던 기능들도 갖췄다"고 소개했다.

폰아레나는 "G워치R은 안드로이드 웨어러블 시장에서 주목할만한 제품이며, 고객들이 기다려왔던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G워치R은 IFA 2014에서 IT전문매체들로부터 최고제품에 선정된 바 있다. 안드로이드 센트럴, 탐스 가이드 등은 G워치R을 'IFA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했고 엑스퍼트 리뷰, 피씨 프로, 노우 유어 모바일 등은 베스트스마트워치로 각각 선정했다.

G워치R은 세계 최초로 완벽한 원형의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 워치다. 메탈바디와 교체 가능한 천연 가죽 소재의 스트랩을 선택했으며, 1.2GHz 퀄컴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 410mAh 대용량 배터리 등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탑재했다. 또 음성 인식 기반 ‘구글 나우’, 화면이 꺼지지 않는 ‘올웨이즈 온’, 방수 및 방진 기능 등을 제공해 시계처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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