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디 총리는 이날 바그다드에서 데이비드 존스턴 호주 국방장관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총리실은 외국 지상군 투입 거부는 이라크 보안군이 동맹 민병대와 함께 IS를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미국과 프랑스는 최근 이라크 북부와 중부 지역에 있는 IS에 대한 공습을 강화했다. 이라크 보안 상황은 지난 6월10일 보안군과 IS 조직원 수백 명이 충돌한 이후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했다.
chchtan798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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