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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호주 아이폰6 첫 구매자, 언론 인터뷰 중 개봉과 동시에 바닥에 떨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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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미디어잇 유진상]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1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처음으로 출시됐다. 이를 구매하기 위해 애플스토어에는 장사진을 이뤘고, 결국 아이폰6와 6플러스는 재고가 바닥났다. 이런 와중 아이폰6의 첫 번째 구매자가 언론과의 인터뷰 중 아이폰6를 개봉하며 아이폰을 떨어뜨리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잭 쿠시는 호주에서 처음으로 아이폰6를 구매한 사람이다. 그는 이를 이유로 호주 방송국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 중 아이폰6를 박스로부터 개봉하던 그와 리포터, 카메라맨은 모두 경악했다. 그가 박스를 열면서 아이폰이 바닥에 떨어지고 말았던 것.

다행히도 아이폰6에는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는 “아이폰 개봉과 동시에 아이폰을 떨어뜨려 패닉에 빠질 뻔 했지만 다행히도 아이폰이 플라스틱 커버에 쌓여있어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it.co.kr 미디어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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