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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이폰6, 럭셔리·블링블링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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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 순금으로 도금

370만원에 판매될 예정

아시아투데이

24k 아이폰6./출처=골드지니



아시아투데이 배성은 기자 = 아이폰6 공개를 며칠 앞둔 가운데 럭셔리 스마트폰 커스텀 업체 골드지니(Goldgenie)가 중동 7개국의 로고를 각인하고 24K 골드로 도금한 아이폰 6 한정판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골드·백금·로즈 골드 등 총 3개의 색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7개 중동 국가인 쿠웨이트·이라크·바레인·오만·카타르·사우디 아라비아·아랍에미레이트 로고가 새겨진 골드 아이폰을 각 99개씩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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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오크 원목으로 만든 고급 상자에 평생 보증서도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179파운드(약 370만원)로 알려졌다.

골드지니는 정확한 배송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이폰 정식 출시 후 몇 주 이내로 배송한다고 밝혔다. (골드지니 홈페이지 http://www.goldgenie.com/gold-iphone-6.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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