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언론 성명에서 파키스탄의 시위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사키 대변인은 이어 평화적 시위와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중요한 요소라면서도 폭력을 사용하고 사유재산과 정부건물을 파괴하는 것은 수용 가능한 수단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는 나와즈 샤리프 총리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3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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