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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씬시티’ 에바 그린, 파격적인 전라 노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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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배우 에바 그린의 파격적인 전라 노출이 담긴 영화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의 에바 그린 스페셜 영상이 화제다.

지금껏 볼 수 없던 성인을 위한 액션의 신세계를 선보일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의 팜므파탈 아바 역을 맡은 에바 그린의 스페셜 영상이 최근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부패한 권력과 범죄로 얼룩진 죄악의 도시 ‘씬 시티’에서 악녀 중의 악녀로 불리는 아바(에바 그린)는 옛 연인 드와이트(조슈 브롤린)에게 다시 연락한다. 아바의 거짓 유혹에 속아넘어간 드와이트는 그녀의 남편을 살해하지만, 이내 본색을 드러낸 아바에 의해 또다시 처절하게 버림 받고 복수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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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그린은 이 영상에서 “신의 마법과 같은 매력으로 남자들을 빠지게 해서 그들을 욕망으로 미치게 만들어요”라며 씬 시티의 그 누구보다 악한 존재이지만 헤어나올 수 없는 아바의 매력을 설명했다. 이번 영상에는 관능적인 몸매를 드러내며 남자들을 유혹하고, 대저택에서 수영을 즐기는 에바 그린의 파격적인 전라 노출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에바 그린은 악녀 아바로 완벽 변신하기 위해 전라노출도 마다하지 않는 몸을 사리지 않는 혼신의 연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작 ‘씬 시티’(2005)의 팬이었던 에바 그린은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의 캐스팅 소식을 듣고 “제 자신을 꼬집을 정도로 좋았어요. 영광이라고 생각해요”라며 감격을 표했다. 씬 시티에서도 손꼽히는 악녀 중의 악녀 아바로 완벽하게 변신한 에바 그린의 파격적인 전라 노출과 팜므파탈 연기를 엿볼 수 있는 스페셜 영상에 관객들의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은 오는 11일 개봉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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