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아이폰6, "너무 비싸네"...100만원 훌쩍 넘는다?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다음 달 9월 출시가 유력시되는 애플의 '아이폰6' 후면 사진. (출처=컬트오브맥)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6의 가격이 100만원을 훌쩍 넘을 전망이다.

4.7인치 화면의 아이폰6 가격은 750유로(약 100만3000원), 5.5인치 화면 제품의 가격은 950유로로 정해질 전망이라고 IT 전문매체 아이클러리파이드가 30일(현지시간) 텔레포니카를 인용해 보도했다.

아이폰 5s는 현재 유럽에서 699유로에 팔리고 있다.

애플은 아직 가격을 정하지는 않았으며, 최종 가격은 변경될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애플은 앞서 오는 9월 9일 미국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서 미디어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초대장에서 애플은 행사가 9일 오전 10시에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이날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를 같이 공개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투데이/온라인뉴스팀 기자(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배국남닷컴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