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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변기가 너무 높아서···소변 누려면 이렇게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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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줌이 몹시 마려워 친구와 함께 화장실에 간 한 사내아이가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변기 높이가 자기의 심볼 위치보다 높았기 때문이다. 까치발을 해보기도 했지만 어림도 없었다. 화장실 바닥에 오줌을 그냥 질러버릴 수도, 바지에 쌀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

그때 떠오른 묘안은 같이 화장실에 들어온 친구의 도움 받기. 착한 친구는 기꺼이 자신의 등을 내줬다. 덕분에 키 작은 소년은 자신의 방광에 꽉 차 있던 소변을 시원하게 밖으로 배출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귀여운 이 두 꼬마의 이 같은 상황을 카메라에 담은 사람이 있었다. 가족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그는 이들의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를 본 세계 누리꾼들은 “대견하다”,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향신문

페이스북 캡처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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