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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미스 섹시백 대회 특별상, '48세 엉짱' 윤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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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에서 특별상을 차지한 48세의 동안 엉짱 윤선희 씨가 19일 오후 퇴계로 뉴시스 본사에서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08.19.

park769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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