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14만명 방문해 교통혼잡 예상
서울시는 잠실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자가용 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13일 당부했다.
14일 잠실보조경기장 및 광장에선 ‘슈퍼소닉’ 콘서트가, 잠실야구장에선 NC:LG의 프로야구 경기가 열려 동시간대 약 4만5000명의 방문이 예상된다.
연휴인 15~16일에는 올림픽주경기장에서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 야구장에서 NC:LG, 롯데:두산의 프로야구 경기로 약 5만명 안팎의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통상 잠실종합운동장에 경기 및 행사가 많을 경우 시작 2~3시간 전에 주차장이 만차가 되고, 행사가 끝난 뒤 출차에도 약 한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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