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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열애설+유창한 독일어 ‘덩달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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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시크뉴스 김성현 기자] 축구선수 손흥민(레버쿠젠)이 그룹 걸스데이 민아와의 열애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독일어 실력도 주목받고 있다.

손흥민은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LG전자 초청 바이어 04 레버쿠젠 코리아투어 2014' 공식 기자회견에서 독일 언론을 대상으로 유창한 독일어 실력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이날 차두리와 함께 한국어로 경기를 앞둔 소감을 밝힌 후 레버쿠젠 구단 방송인 바이어 04 TV에 독일어로 환영 인사를 전했다.

그의 이같은 독일어 실력은 앞서 분데스리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손흥민은 경기 중 활약을 해 '금주의 선수'에 선정, 독일어로 인터뷰해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 당시 자신의 독일어 공부 비결을 "독일 버전 ‘뽀로로’ 시청"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손흥민은 걸스데이 민아와 열애설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흥민은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 축가대표를 마치고 독일 레버쿠젠 소속으로 뛰며 FC서울-바이엘 04 레버쿠젠 경기를 앞두고 한국에 입국했다. 연인인 민아는 그룹 걸스데이의 최신곡 '달링'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김성현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공=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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