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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빠어디가’ 이준수, ‘긍정소녀’ 정세윤과 첫 만남에 애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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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시크뉴스 주영석 기자] 배우 이종혁과 아들 준수가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녹화에서는 치명적인 ‘상남자’ 매력을 뽐냈던 이준수가 시즌 1 종료 후 7개월 만에 다시 ‘아빠 어디가’를 찾았다.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윤민수와 후 부자는 낯가림이 심한 준수를 위해 류진 아들 임찬형, 정웅인 딸 세윤을 소개시켜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 일산의 한 수영장에서 처음 만난 준수와 찬형, 세윤 세 사람은 처음에는 어색한 모습을 보였으나 8살 동갑내기라는 공통점으로 조금씩 친해졌다.

특히 ‘긍정 소녀’ 정세윤은 특유의 밝은 웃음으로 스스럼없이 준수에게 다가갔고, 단 둘이서 심부름을 다녀오며 서로 애교를 주고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27일 오후 4시 방송.

[주영석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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