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사진제공: (주)신세계사이먼 |
체결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최지용 경기도의원, 조광주 경기도의원, 최현덕 경기도 경제투자실장, 마크 실베스트리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 사장, 강명구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신세계 의정부 아웃렛은 2017년 13만㎡ 규모로 산곡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서울외곽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과 연결돼 서울과는 1시간 거리에 위치한다.
신세계사이먼은 아웃렛이 개장하면 일자리 1000여 개가 창출되고 연간 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부흥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강 대표는 “경기도 동북부 지역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울리는 정통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을 선보여, 국내외 쇼핑·관광객이 특별하고 만족스러운 쇼핑경험을 할 수 있는 지역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앤라이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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