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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찰관 흉기 찔려 사망 '신고 받고 출동했다가 가만...' 가해자는 관통 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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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연예뉴스팀] 경찰관 흉기 찔려 사망 '신고 받고 출동했다가 가만...' 가해자는 관통 총상

경찰관 흉기 찔려 사망

경찰관 흉기 찔려 사망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오늘(25일) 오후 2시 20분쯤 충남 아산시의 한 아파트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아산경찰서 배방 지구대 소속 박모 경사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3시 30분쯤 숨졌다.

박 경사는 오후 1시 10분쯤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동료 경찰관 1명과 함께 순찰차를 타고 현장에 출동했다가 목 근처를 흉기에 찔렸다.

박 경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인물로 추정되는 35살 윤 모 씨도 대퇴부 관통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관 흉기 찔려 사망,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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