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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조인성-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중국에서도 실시간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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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을 앞두고 한국과 중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펠로우 1년 차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은 공효진은 겉으로는 강하고 까칠한 다혈질로 보이지만 환자들에게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인간적인 의사로 출연한다.

이에 그 동안의 어리버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냉철한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공효진은 첫 방송을 불과 몇 시간 앞둔 오늘(23일) 오후 자신의 공식 웨이보를 통해 “괜찮아 사랑이야 많이 기다렸죠? 몇 시간 안 남았어요. 오늘 밤 TV앞으로 모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한, 중 최초로 중국 내 최대 동영상 사이트 요우쿠, 투도를 통해 실시간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은 물론 중화권 팬들의 실시간 반응 또한 뜨거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효진의 전작 ‘파스타’ ‘최고의 사랑’은 중국에서도 방영된 것은 물론 ‘주군의 태양’도 한국 방영 당시 중국 현지 내 팬들이 실시간으로 시청할 정도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에 ‘괜찮아 사랑이야’의 중국 실시간 방영은 또 한 번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늘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공효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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