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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SM3 네오 가격에 '화들짝' 얼마나 괜찮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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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SM3 네오. (사진=르노삼성 제공)


'SM3 네오'

르노삼성이 준중형 세단 'SM3 네오'를 24일 출시한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이 눈길을 끌고 있다.

'SM3 네오'는 준중형 세단 'SM3'에 새 패밀리룩을 적용하고 편의사항을 강화한 차로, 기존 'SM3'와 다르게 양쪽 해드램프를 잇는 전면 그릴이 훨씬 세련되어지고 날렵해졌다. 또 LED 주간 주행등과 크롬 베젤을 하단범퍼에 적용해 젊은층에 어필했다. 'SM3 네오'의 연비는 닛산의 H4Mk엔진과 무단변속기 X-CVT의 결합으로 동급 최고 수준인 15.0 ㎞/L(복합연비 기준)다.

'SM3 네오'는 5개 트림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PE모델 1,575만원, SE모델 1,700만원, SE Plus 모델 1,820만원, LE모델 1,940만원, RE모델 1,995만원이다.

한편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 사장은 "SM3 네오는 합리적인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신모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SM3 네오 가격 괜찮은 걸" "SM3 네오 젊은 층이 좋아하겠다" "SM3 네오 안전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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