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영우 어깨 열어보니 세 군데나 찢어졌더라”…시즌 중 애제자 수술대 올린 홍명보, 걱정보다 안도했다 [SS현장]
울산 설영우. 제공 | 프로축구연맹 울산HD 홍명보 감독. 사진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설영우 (수술 과정에서) 어깨 열어보니 세 군데가 찢어져 있다더라.” 울산HD 홍명보 감독은 최근 어려운 결심을 했다. 붙박이 주전인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와 상의를 거쳐 시즌 중 수술대에 올렸기 때문이다. 설영우는 고질적인 오른쪽 어깨 탈구 증세로 고전했다. 본래 자리
- 스포츠서울
- 2024-05-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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