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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화)

“얼마나 말랐으면” 서예지, 바지가 헐렁! 친근감 100배 꾸안꾸 후드 티셔츠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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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일상 속 친근한 매력으로 청순한 캐주얼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배우 서예지가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서예지는 회색 크롭 후드 티셔츠와 흑청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심플한 아이템 조합에도 빛나는 그녀의 완벽한 비율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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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가 일상 속 친근한 매력으로 청순한 캐주얼 스타일링이 돋보였다.사진=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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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후드 티셔츠는 그녀의 내추럴한 무드를 한층 살려주었고, 흑청 데님 팬츠는 시크한 감성을 더하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어 공개된 다른 사진 속 서예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어두운 색감의 오버사이즈 후드 티셔츠에 화이트 레이스 롱스커트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페미닌한 스타일을 강조한 것. 서예지는 이 조합을 통해 섬세한 여성미를 드러냈으며,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연출했다. 레이스 스커트의 우아한 질감과 후드의 캐주얼함이 조화를 이루어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서예지는 헤어스타일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 갈래로 땋은 머리는 그녀의 청순하고 소녀 같은 이미지를 부각시켰고, 자유분방한 느낌의 똥머리는 캐주얼한 룩에 생동감을 더했다. 두 스타일 모두 서예지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배가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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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는 헤어스타일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사진=서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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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예지는 과거 전 남자친구인 배우 김정현과의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한 차례 곤욕을 치른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드라마 ‘이브’를 통해 본격적으로 복귀하며 다시금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후 활동을 잠시 멈추고 휴식기를 가졌던 그녀는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설이 제기되며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서예지의 복귀와 새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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