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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엄지야 가자" 엄태구, 반려견과 다정 산책…심쿵 등근육까지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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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엄태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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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구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엄태구가 반려견과 함께 한 일상을 공개했다.

엄태구는 지난 20일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지야 가자"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엄태구는 반려견 엄지와 일상을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엄지를 안은 채 얼굴을 빼꼼 드러내는가 하면, 탄탄한 등근육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엄태구는 엄지와 밤 산책에 나선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반려견과 보폭을 맞추며 걷는 다정한 보호자의 모습과 다정한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엄태구는 최근 종영한 JTBC '놀아주는 여자'로 인기를 끌었다. 오는 28일에는 데뷔 17년 만에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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