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정창영♥' 애프터스쿨 정아, 둘째 제니 출산 "잘부탁해" [전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본명 김정아)가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19일 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우리 제니가 태어났어요♥"라며 둘째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11시에 시작해서 5시20분쯤 태어났어요^^ 앞으로 잘부탁해♥"라며 "많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리원가면 라이브한번 할게요. 그때 많은 얘기 나눠요"라고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정아는 18일 유도분만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근황을 전했다. 출산을 앞두고 그는 "다음주 월요일에 제니낳으러 가요. 신랑쉬는날 낳고 싶어서 유도분만을 하게 됐어요. 꼭 성공하길"이라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건강히 출산 소식을 전한 정아에게 "축하드려요", "너무 고생 많았어요" 등 축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18년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아래는 정아 인스타그램글 전문.

드디어 우리 제니가 태어났어요♥
11시에 시작해서 5시20분쯤 태어났어요^^
앞으로 잘부탁해♥
많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리원가면 라이브한번 할께요
그때 많은 얘기 나눠요

/delight_me@osen.co.kr

[사진] 정아 SN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