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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재준, 13kg 뺀 운동 206일에서 스톱…♥이은형 "목포에서 걸어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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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강재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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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새해 시작부터 한 운동을 206일째에 마무리했다.

강재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월 1일부터 하루도 안 쉬고 운동하기! 오늘로 206일차인데 그동안 스케줄이 있어도 거르지 않고 운동했는데 오늘은 짬내서 운동할 시간조차 없네. 아쉽지만 여기까지 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강재준은 1월1일부터 하루도 거르지 않고 운동을 하는 모습으로 많은 응원을 받았다. 거창한 운동이 아니더라도 조깅, 사이클, 등산, 산책 등을 하며 건강하게 살을 빼는 모습을 보였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꼭 운동을 하던 강재준이지만 바빠진 스케줄로 인해 그 걸음을 206일에서 멈췄다. 강재준은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엄지 손가락을 들어 올린 사진을 게재했다.

강재준의 사진에 이용진은 “형 케겔 운동이라도 해요”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아내 이은형은 “목포에서부터 걸어오지 그랬어”라고 아쉬워했다.

한편, 강재준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JTBC ‘1호가 될 순 없어’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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