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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연타석 사구` 양의지 `정신을 못차리겠어`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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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8회 초 무사에서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NC 양의지가 키움 김선기의 투구에 맞고 고통을 참고 있다.

양의지는 전 타석에서도 사구를 맞아 연타석 사구를 기록했다.

37승 25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N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1위 NC는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매일경제

basser@maeky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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