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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수원)] 박용우는 1년 2개월 전 요르단전처럼 실수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요르단과 격돌 중이다. 한국은 승점 15점으로 1위에, 요르단은 승점 12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요르단과 격돌 중이다. 한국은 승점 15점으로 1위에, 요르단은 승점 12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이재성 선제골 속 리드를 잡은 한국은 좋은 잔디 상태 속 점유율을 화보하고 밀어붙였다. 점유율은 73%였다. 요르단은 5백으로 내려앉았고 손흥민이 공간을 침투하면서 공격 활로를 열었다. 부상 복귀한 황인범은 안정적이었고 위협적이었다. 황인범이 중원을 장악하는 가운데 날카로운 전진 패스, 전환 패스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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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붙이는 가운데 박용우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졌다. 박용우가 공을 잡아 전진을 했는데 순간 트래핑은 길었고 압박 속 수비 밸런스가 무너졌다. 알 나이마트 슈팅을 조현우가 막았지만 알 마르디 슈팅이 수비 맞고 들어갔다.
실점 전까진 분명 안정적이었는데 실점 빌미가 되면서 1년 2개월 전 요르단전을 다시 떠올리게 했다. 한국은 이후에도 밀어붙였지만 골은 없었다. 전반은 1-1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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