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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제드 스펜스가 '주장' 손흥민에 대해 의견을 전했다.
영국 'TBR 풋볼'은 25일(한국시간)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의 전설이자 수년 동안 세계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누구나 함께 뛰고 싶어 하는 선수다"라며 "스펜스는 손흥민이 어떤 선수인지 질문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손흥민의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오하라는 "토트넘의 최근 두 경기, 리버풀전과 아스톤 빌라전은 토트넘이 경쟁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라고 혹평했다.
이어서 "투지도, 열정도, 열망도, 리더쉽도 전혀 없었다. 내가 보기엔 리더십의 부재는 감독과 주장에게서 비롯된 것이다. 이런 말을 하기 싫지만 손흥민은 더 이상 이 팀의 주장이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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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는 "손흥민은 환상적인 선수고 구단의 훌륭한 봉사자이지만 어려움 순간에 팀을 하나로 모으는 데 있어서는 주장이 될 수 없다. 주장은 선두에서 팀을 이끌 수 있는 사람, 팀을 위기에서 빠져나오게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토트넘 출신 제이미 레드냅은 "선수들에게도 메시지가 전달돼야 한다. 파도가 계속 밀려오고 있었다. 선수들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손흥민은 주장으로 보이지 않는다. 손흥민이 이끄는 걸 본 적이 없다. 힘들 때 무엇을 가져다주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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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토트넘 문화에 대해 이야기해봐라. 이런 말을 하는 게 싫지만 항상 토트넘이 당하는 것이다"라며 "어린 선수들에게 마음이 든다. 경험이 많은 선수들에게 리드를 맡겨야 했는데 전혀 그러지 못했다. 오늘은 정말 끔찍했다"라고 밝혔다.
스펜스는 "내 생각엔 손흥민은 모범을 보이는 것 같다. 매일 옳은 일을 하고, 경기장에서 모범을 보이고, 열심히 훈련하고, 경기 당일엔 최선을 다한다. 숫자만 봐도 알 수 있듯이 그런 면에서 본보기가 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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