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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현역가왕2' 무대 보고 "가왕 벨트 내려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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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크레아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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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가수 박서진이 '한일톱텐쇼'에서 막강한 대결 상대의 무대에 놀라움을 드러내며 가왕 자리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날 25일 방송되는 '한일톱텐쇼' 42회에서는 '현역가왕2' 국가대표 TOP7이 출연해 기존 '현역가왕1' 멤버들과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친다.

이날 방송은 박서진, 진해성, 에녹, 신승태, 최수호, 강문경 등이 속한 '현역가왕2'와 전유진, 마이진, 김다현, 린, 별사랑 등이 소속된 '현역가왕1' 간의 치열한 무대 전쟁으로 꾸며진다.

박서진은 '현역가왕' 2대 가왕으로 무대에 올랐지만, 상대의 실력을 본 뒤 "엄청 잘한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이어 "가왕 벨트를 내려놔야 할 것 같다"고 말해 현장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린과 신승태, 마이진과 진해성, 김다현과 에녹 등 양 팀에서 동일 순위를 차지한 이들끼리 맞붙는 무대 구성으로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린은 "4위가 사실 근본이지"라며 무대를 예고해 웃음을 더했다.

제작진은 "'현역가왕2' 출연자들을 위해 새 화요일 편성으로 첫 주 방송을 준비했다"며 "박서진을 비롯한 출연진들이 선보일 압도적인 실력과 입담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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