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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케빈 단소의 부상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토트넘 소식통인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부상 전문가인 라지팔 브라운 박사는 토트넘 수비수 단소가 현재 1급 허벅지 부상으로 결장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언급한 1급 부상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부상에 해당한다. 일반적으로 근육의 미세한 찢어짐에 해당하며, 심각한 손상은 아니다.
단소는 지난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임대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토트넘의 입장에서 단소의 영입은 반가운 소식이었다. 기존 주전 자원인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반 더 벤이 모두 부상을 당해 스쿼드에서 제외됐기 때문. 이에 전문 센터백이 아닌 아치 그레이가 센터백을 소화하고 있었다.
단소에게 적응 기간은 주어지지 않았다. 곧바로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 준결승 2차전에 선발로 출전했고, 이어진 6경기에 모두 나서 준수한 수비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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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너무 많은 경기에 소화했던 탓일까. 지난 9일 리그 28라운드 본머스전 이후 불편함을 호소했고,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예상과 달리 가벼운 1급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최악의 경우 더 결장할 수도 있다. 브라운 박사는 "가벼운 1급 부상인 것 같다. 그렇긴 하지만, 이러한 부상은 완전히 명확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최악의 경우 더 심각한 부상으로 발전될 수도 있다. 만약 그렇게 되면 4주 이상 결장이 필요하고, 4월 말에 복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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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인 점은 로메로와 반 더 벤이 부상에서 돌아왔다는 것이다. 로메로는 지난 본머스전에서 복귀해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고, 반 더 벤도 마찬가지로 부상에서 회복해 스쿼드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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