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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올해도 건강한 시즌 보내기를 빕니다".
통합우승 2연패에 도전하는 KIA타이거즈가 안전기원제를 지냈다.
KIA 이범호 감독과 심재학 단장을 비롯해 선수단과 프런트 직원들은 2025 프로야구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오전 10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그라운드에서 'KIA타이거즈 안전기원제'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거행했다.
이범호 감독은 심재학 단장은 각각 선수단과 프런트 대표로 성심을 담은 절을 올리며 선수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했다.
주장 나성범도 선수들과 함께 허리를 숙였고 '선수들이 작년처럼 모두 한마음으로 모여 건강하게 시즌을 치르자'는 마음을 담아 술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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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진규 지원실장을 비롯한 프런트 직원들도 절을 올리며 선수들이 큰 부상없이 '압도하라 V13'의 캐치프레즈대로 2025시즌 통합 2연패를 기원했다.
KIA 안전기원제는 지난 2019년 이후 6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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