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혜원 SN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연봉 150억원을 받았다고 알려진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오랜 ‘해외살기’ 경험에서 우러난 숙소 선정 1순위 요건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5회에서는 ‘중국 패밀리’ 현보나X장하이시앙 가족이 두 자녀 장가희-장건희의 영어교육을 위해, 거주지인 칭다오를 떠나 태국 방콕에서 ‘한 달 살기’ 중인 일상이 펼쳐진다.
사진 제공=채널A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직후 ‘중국 패밀리’는 “아무래도 4인 가족이 한 달 동안 있을 곳을 구하려다 보니, 숙소 선정에 가장 많은 신경을 써야 했다”며, 넓은 침실과 채광이 돋보이는 럭셔리한 숙소를 소개한다. 이때 ‘중국 패밀리’의 숙소를 ‘매의 눈’으로 지켜보던 이혜원은 “저렇게 세탁기와 부엌이 숙소 내부에 마련된 곳이 좋다”며 “세탁기 없이 손빨래를 매일 하려면 힘이 들고, 식구들의 식사를 간단하게라도 해먹일 공간이 꼭 필요하다”라고 오랜 ‘해외살이’로 쌓인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 밖에도 숙소에는 방콕 시티 뷰를 보며 운동할 수 있는 짐과 루프톱 수영장이 부대시설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현보나는 해당 숙소의 금액을 시원하게 밝힌 뒤 각 예산에 맞춘 또 다른 숙소까지 맞춤형으로 추천한다.
한편 안정환은 2001년 이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안정환은 과거 방송에서 축구선수 시절 연봉에 대해 "1년에 10억 벌었다면 150억 아니겠냐. 다 벌었다는 건 아니다. 처음엔 월 98만 원을 벌었다. 부산에 있을 때부터 억대 연봉을 받아 신문에 났다"고 밝혔다. 부산 시절 안정환은 연봉 2억 6,5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패밀리’의 방콕 현지인 일상을 비롯해, ‘이집트 패밀리’의 역사와 전통이 가득한 카이로 투어 현장, ‘이탈리아 패밀리’ 권성덕이 볼리냐에서 열린 박람회에 참석해 ‘오징어게임 in 이탈리아’를 진행하는 하루는 20일 오후 8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75회에서 만날 수 있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