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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토크와 무대를 선사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가수 곽진언, 이승윤, 조남지대(조세호·남창희),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출연한다.
MC 2회째를 맞이한 박보검은 첫 방송보다 한층 편안하고 능숙해진 진행을 선보이며 ‘성장형 MC’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특히 갑작스러운 요청에도 키보드 반주를 하는가 하면, 신곡과 앨범 정보까지 상세하게 숙지해 게스트들의 무한 감탄과 감동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사진 = K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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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또한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의 무대에 오른다. 이승윤은 이날 돌발상황에도 당황하지 않는 박보검의 MC 자질에 감탄한다. 그는 사전에 준비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흔쾌히 응하는 박보검을 보며 “미담들이 다 진짜였다”며 감동했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두 사람의 맞절까지 이뤄지며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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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를 통해 지상파 방송 첫 출연을 알린다. 드래곤포니의 메인보컬 안태규는 박보검의 군대 후임이었다고 알려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군 생활 당시 두 사람의 영상은 물론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군대 비하인드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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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이 3.6%(닐슨코리아 전국기준)까지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21일 방송에도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격을 앞둔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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