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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82메이저가 6개월 만에 컴백을 선언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고, 오는 4월 14일 컴백 확정 소식을 알렸다.
이번 컴백은 82메이저가 지난해 발표한 미니 2집 'X-82'(엑스-82) 이후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82메이저는 이전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2023년 데뷔한 82메이저는 미니 2집 'X-82'로 '빌보드 앨범 세일즈' 45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 37위, '이머징 아티스트' 24위, '월드 세일즈' 15위에 오르며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미국 DRT 'GLOBAL TOP 150 INDEPENDENT AIRPLAY CHART' 6위에 올랐다.
또한 82메이저는 올해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에투메붐(82MAJOR BOOM)'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3회차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까지 진행됐다. 이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공연형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다.
이처럼 차별화된 앨범과 무대로 자신들만의 아이덴티티를 뽐내고 있는 82메이저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82메이저의 새 앨범은 오는 4월 14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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