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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크레이그 호프 기자는 18일(한국시간) "FC바르셀로나는 지난주에 있었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뉴캐슬의 알렉산드르 이삭을 관찰하기 위해서다“라고 전했다.
이어”하지만 뉴캐슬의 회장은 이삭에 대한 모든 제안을 거부할 것을 명령했다“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에 대비해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물색 중이다. 레반도프스키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찾아야 할 시점이 온 것이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 모든 대회 40경기에 출전해 35골 3도움을 기록하는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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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시즌에는 25골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거듭난 뒤, 이번 시즌에는 33경기 23골로 꾸준한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가 기록한 뉴캐슬 통산 공격 포인트는 58골 9도움에 달한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리버풀을 상대로 한 2024-25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에 70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안겼다.
나날이 준수한 기량을 선보이는 덕분에, 최근 들어 이삭을 향한 빅클럽들의 구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더해 바르셀로나도 이삭 영입전에 참전할 모양새다. 다만 뉴캐슬은 핵심 선수인 이삭을 절대 판매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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