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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가 쌍둥이 성별을 궁금해했지만 결국 알지 못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는 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성별을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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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임현태 부부는 세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말했다. 이날 임현태의 부모님이자 레이디제인의 시부모님이 등장했다. 임현태는 "들어가기 전에 아버지가 도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현태는 아버지와 함께 나란히 인형탈을 쓰고 레이디제인 앞에 등장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임현태는 "내가 임신축하 이벤트를 해준 적이 없어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레이디제인은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임현태와 레이디제인은 쌍둥이 성별 검사를 앞두고 있다며 남자아이, 여자아이 쌍둥이를 기대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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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함께 산부인과로 향해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레이디제인은 15주만에 어느덧 형태를 알아볼만큼 커진 아이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레이디제인은 "자리에 따라서 뱃 속에서부터 첫째와 둘째가 정해져 있다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이지는 레이디제인 아기들의 초음파 검사 다리를 보며 "다리가 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제인은 하품 하는 아이를 보며 해맑게 웃었다. 그 사이 임현태는 초음파실 앞에 앉아 안절부절하며 초조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출산 기다리는 사람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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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의 둘째는 머리 크기가 좀 더 작아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제인은 성별 힌트를 눈치 채고 질문이 폭주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현태는 의사와 상담을 하면서 아기 옷을 꺼냈다. 임현태는 "성별이 나온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의사는 "30년 의사를 하면서 이렇게 옷을 갖고 와서 뽑아달라고 하는 분은 처음 본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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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쌍둥이는 주 수가 정확하지 않아서 성별을 알려드릴 수 없다"라며 "20주 정도는 더 있어야 한다"라며 한 달을 더 기다려야한다고 말했다. 임현태는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에 망연자실해 웃음을 자아냈다.
/hoisoly@osen.co.kr
[사진 :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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