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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일)

‘런닝맨’ 하하, 360만원 명품 착장 공개...유재석 “네가 GD냐” 반응 [TV핫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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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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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하하가 총 360만원 상당의 명품 착장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25년 봄을 맞아 새로운 ‘고지 상승’ 레이스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멤버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의상을 선보였다.

이날 하하는 360만원의 명품 착장을 하고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유재석은 “네가 GD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멤버들이 입은 의상 가격 순위가 공개됐다. 양세찬 97만원, 송지효 70만원, 지석진 68만원, 김종국 65만원, 지예은 60만원 마지막으로 유재석이 40만원 순이었다.

하하 때문에 페널티를 받게 될 위기에 처한 멤버들은 “무슨 300만원 의상을 입고 나오냐”고 지적했으며, 하하는 “옛날에 산 거”라며 명품 아이템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하하는 가수 별과 2012년 11월에 결혼해 슬하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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