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우 고현정이 모친의 여든 번째 생신을 축하했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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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고현정(54)이 모친의 여든 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고현정은 지난 15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엄마 80회 생신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고현정 모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고현정 모친은 우아한 미모를 뽐내 이목을 끌었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995년 SBS TV 드라마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봄날'(2005) '여우야 뭐하니'(2006) '히트'(2007) '대물'(2010) '여왕의 교실'(2013) '리턴'(2018)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2019) '마스크걸'(2023),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 '여배우들'(2009) 등 다양한 히트작을 내놨다.
지난 1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했다.
윤계상 주연의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후속으로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배우 고현정이 모친의 여든 번째 생신을 축하했다. (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3.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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