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구준엽. 사진 | 보그 |
[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대만 국민배우 고(故) 서희원(쉬시위안)의 장례가 치러졌다.
15일(현지시간) 대만 ET투데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의 작별 장례식이 대만 금보산에서 엄수됐다.
이 자리에는 남편 구준엽을 비롯해 두 자녀와 동생 서희제, 모친 등이 참석했다. 전남편 왕소비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유족은 평소 쉬시위안의 뜻대로 수목장을 치르길 원했으나 구준엽을 비롯한 친지들이 고인을 좀 더 가까이 추모할 수 있도록 배려해 진바오산 장미원을 장지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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