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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이 훌리안 알바레즈(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을 노린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15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이 알바레즈 영입을 위한 기록적인 입찰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팀토크는 '리버풀은 올 시즌 EPL에서 우승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올 시즌 스쿼드는 다음 시즌 유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등은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리버풀은 새 시즌 레프트백, 중앙 미드필더, 스트라이커 등을 강화해야 한다. 리버풀은 현재 알바레즈를 눈여겨 보고 있다. 리버풀은 지난 여름에도 알바레즈 영입을 원했다'고 했다.
2000년생 알바레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그는 맨시티 시절 엘링 홀란에 밀려 2인자에 머물렀다. 알바레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뒤 펄펄 날고 있다. 올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0경기에서도 7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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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알바레즈 영입을 위해 다양한 카드를 조합하는 것으로 보인다. 팀토크는 '리버풀이 거래 비용을 낮추기 위해 다윈 누녜스 혹은 디오구 조타 등을 협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열어 놓았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누녜스의 팬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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