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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ENA '언더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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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 김의서, 박준성, 서희, 이지민, 전건호가 마지막까지 함께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월 12일 첫 방송을 시작한 ENA '언더커버'(UNDERCOVER)는 1라운드부터 파이널 2차 미션을 앞둔 지금까지 한치의 양보도 없는 커버 인플루언서들의 보컬 대결로 시청자들에게 귀호강 무대를 선사했다. 파워 인플루언서부터 새내기 커버 가수까지 '언더커버'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준 76인의 커버 가수들. 그 중에서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파이널 진출에 성공한 김의서, 박준성, 서희, 이지민, 전건호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허스키 보이스와 통기타 연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의서는 "라운드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항상 '이렇게 해볼 걸'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었다"면서 파이널 무대는 후회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마음을 다잡았다.
날 것의 매력과 아이돌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한 박준성은 "노래 경연 프로그램을 정말 좋아하는데 파이널까지 올라와 너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TOP 리스너'의 커버 카드로 탈락의 문턱에서 생존했던 당시를 회상하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 박준성은 'TOP 리스너'들의 돌직구 심사평을 언급하면서 "충분히 납득할 수 있었던 심사평이라서 오히려 감사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건호는 폭풍 고음과 화려한 보컬 스킬에도 불구하고 'TOP 리스너'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던 때를 떠올렸다. 전건호는 "당시에는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너무나도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많이 배웠다. 'TOP 리스너'들의 심사평 하나하나를 마음에 남기려고 했다"고 말했다. 정재형이 마이크를 잡으면 긴장이 됐다던 전건호는 "마지막까지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파이널 2차에서는 파이널 1차 미션인 '1vs1 TOP5 결정전'에 통과한 커버 가수 5인만 커버가 아닌 자신의 신곡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된다. 'TOP5' 신곡 무대와 대망의 우승자는 오는 16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되는 방송되는 ENA '언더커버'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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