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팩트/ 사진 제공=아르마다이엔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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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ONE PACT(원팩트)가 데뷔 후 첫 공식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원팩트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SKY ARTHALL)에서 'ONE PACT 1st FAN MEETING [CANDY PACTORY]'를 개최하고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023년 11월 데뷔 이후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장으로, 멤버들은 무대 위 화려한 퍼포먼스뿐 아니라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과 교감했다.
이날 팬미팅은 원팩트의 1집 타이틀곡 '좋겠다'를 시작으로 신곡 '몇번의 하루', 'Never Stop'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팬들은 멜로디에 맞춰 열렬한 환호와 박수로 응원을 보냈고, 이어진 '촉촉박사' 코너에서는 미스터리 박스를 활용한 게임을 통해 팬들과 첫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VCR 상영 이후에는 뉴진스의 'OMG' 커버 무대로 극한의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고, 당일 깜짝 공개한 신곡 '기다려왔어 널(Until now KR ver.)'을 감미로운 보컬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이처럼 원팩트는 첫 번째 미니 앨범 'Moment'를 시작으로 싱글 'PARADOXX', 두 번째 미니 앨범 '[fallIn']', 그리고 최근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PINK CRUSH'까지 차별화된 음악적 색채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원팩트는 ENA '케이팝업 차트쇼'에 출연해 'PINK CRUSH'의 타이틀곡 '100!' 무대를 선보이며 약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원팩트는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 투어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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