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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MBC 예능 '굿데이'가 뜻하지 않은 악재와 연이어 마주했다.
12일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조세호 씨의 고인 모창 장면은 예고에서 해당 부분을 편집했고 본 방송에서도 나가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오는 16일 방송하는 '굿데이' 5회에는 조세호가 고 휘성을 모창한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이었다.그러나 촬영 후인 지난 10일 휘성이 갑작스럽게 사망했고 고인이 희화화될 수 있다고 판단해 편집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고인은 2002년 데뷔해 '안되나요', '위드 미', '불치병', '사랑은 맛있다', '별이 지다', '인썸니아(불면증)', '결혼까지 생각했어', '가슴 시린 이야기'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갑작스러운 죽음에 많은 이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현재 사망 사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유족은 1차 부검에 이어 2차 정밀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빈소는 오는 14일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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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매일경제는 김수현이 MBC 예능 '굿데이' 촬영에 불참한다고 보도했다. 김수현은 오는 13일 '굿데이' 녹화가 예정되어 있는 상황. 하지만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확정됐으며, 하차할 전망이다.
지난달 27일 이미 ‘굿데이’ 녹음을 마친 터라 기존 촬영분에서의 편집 여부도 추후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수현의 하차가 확정된다면 추후 방송에서의 편집 뿐만 아니라 음원에서도 대폭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김수현 관련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고 있는 만큼, 예능 출연이 이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새론과의 이슈로 인해 시청자들이 하차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김수현의 '굿데이' 하차가 임박했다는 전언이다.
유족은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6년 간 김수현과 연애를 했다면서 김새론의 과거 음주운전 당시 김수현 소속사가 7억의 위약금을 요구해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2일 '가세연'은 김수현과 김새론의 스킨십이 담긴 사진 및 김수현이 군 복무 시절 김새론에게 쓴 것으로 추정되는 편지 등을 추가 공개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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