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기 영숙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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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솔로녀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12일 방영된 SBSPlusENA '나는 솔로' 192회에서는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공개됐다.
영숙은 93년생으로 금융사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다.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DIY, 뜨개질이 취미다.
영숙은 "명랑하고 귀여운 성격"이라며 "주사,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많은 남자는 싫다"고 전했다.
25기 순자가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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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투표에서 몰표를 받은 순자는 91년생으로 영수와 동갑이다. 회사에서 가전 제품 교육, 고객 응대 VOC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 순자는 "영숙님처럼 뜨개질을 좋아한다. 직접 만든 가방을 들고 왔다"고 말하며 모든 출연진에게 직접 만든 컵받침 뜨개질을 나눠줬다.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이 많냐는 질문에 순자는 "공대를 나왔다. 남사친이 많다. 남초 회사를 많이 다녔다"며 남사친이 실제로 많다는 답변을 했다.
25기 영자가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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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는 94년생 그림작가다. 많은 기업과 협업 작업한 경험이 있다.
남자 출연자들에게 "순위로 따지면 사랑이 몇 위 정도 되냐"는 질문을 자주 던진 영자는 "사랑이 우선순위에서 높다. 상대방도 사랑이 우선순위였으면 좋겠다"고도 전했다.
25기 옥순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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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89년생 플루티스트다.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며 개인 레슨도 하는 강사다. 국내 예술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수료했다.
옥순은 "남자친구에게는 이해심, 배려심의 폭이 넓어서 화가 잘 안 난다"며 "연상을 가장 선호하지만 결혼에 진지하다면 연하도 상관 없다"고 말했다.
25기 현숙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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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은 93년생으로 서울시청 공무원이다. 기술직 공무원 7급으로 입직해 지난해 6급으로 승진했다.
현숙은 취미가 등산이다. 현숙은 "매주 산에 다닌다. 제주도도 하루만에 다녀온다"며 활력이 넘치는 일상을 자랑했다.
또 현숙은 "다정하고 세심한 분이 좋다. 집에서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5기 미경이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사진=SBSPlus·ENA '나는 솔로'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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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름으로 등장한 미경은 88년생이다.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해 뮤직비디오와 광고 미술팀을 거쳐 미술 감독 일을 했다. 현재는 해외 전시 디자이너 겸 프로젝트 매니저를 하고 있다.
또 미경은 "감정 기복이 크지 않다. 화는 1년에 한 두번 정도 내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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