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이슈 연예계 사랑과 이별

'돌싱' 황정음, '이혼' 오정연에 완전히 물들었다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알렸다.

황정음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황정음은 빨간 헬멧을 착용한 채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황정음은 해당 게시물에 방송인 오정연을 언급했다. 바이크 컬렉션으로도 유명한 오정연은 자신의 SNS에 황정음과 커플 헬멧을 맞춘 사진을 게재하며 취미 공유를 알렸다.
텐아시아

사진=황정음 SNS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재결합 3년 뒤인 지난해 2월 다시 한번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오정연은 지난 2003년 광고 모델로 첫 데뷔 후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다. 2009년 농구선수 서장훈과 결혼했으나 2012년 3월,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